목포해양대, ‘선박수리 지원시스템 구축’사업 본격 추진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전라남도, 목포시와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년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인 ‘선박수리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형선박 수리를 위한 수리장비구축과 관련기술을 확보해 침체된 전남지역 선박수리산업의 활기를 불어넣고 기업의 고용 확대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전남도비 70억, 목포시비 30억), 민자